류승범


류승범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버지니를 만났다. 둘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급속히 가까워졌다.
그도 그럴 것이 류승범은 한국에서 소문난 패셔니스타다. 그리고 클럽 디제잉을 즐길 정도로 음악을 좋아한다.
버지니는 프랑스 패션계에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다. 게다가 그녀 역시 클럽 DJ를 취미 삼아 하며, 틈틈히 오토바이를 즐겨 탄다.
류승범과 버지니는 파리에서 자유롭게 돌아 다녔다.
심지어 버지니는 한국의 한 클럽에서 류승범과 오픈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금은 서로 쿨하게 헤어진 상태. 류승범은 매체 인터뷰에서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 지금은 자유로운 솔로”라고 말했다.






댓글